▲ 공항으로 들어서는 이준기를 보기 위해 몰린 팬들로 공항내부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 서미애
▲ 슬로건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배우 이준기 ⓒ 서미애
▲ 배우 이준기가 동선을 따라 대기하고 있는 팬들에게 악수와 하이파이브 등 팬서비스를 하고 있다. ⓒ 서미애
▲ 팬들의 배웅을 받으며 출국하는 이준기. ⓒ 서미애
배우 이준기가 16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했다. 그를 보기 위해 팬들과 일반인들이 몰려 김포공항이 인산인해를 이루었지만, 질서정연하게 배우가 가는 길을 열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준기는 동선을 따라 서있는 팬들에게 악수와 하이파이브, 깍지 등 "팬서비스 끝판왕"의 모습을 보였다.
<무법 변호사> 봉상필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는 아시아 투어 '딜라이트(Delight)'로 각 국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