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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10일간의 연동형비례대표제의 도입을 촉구하는 단식을 진행한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14일 저녁 6시30분경 빈소에 도착, 조문 후 고인의 아버지의 손을 잡고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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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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