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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기대 학생 식당에서 ‘아침의 밥상, 천원의 행복’ 행사가 열리고 있다.
 경남과기대 학생 식당에서 ‘아침의 밥상, 천원의 행복’ 행사가 열리고 있다.
ⓒ 경남과학기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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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12월 3일부터 7일까지 칠암캠퍼스 학생식당에서 '아침의 밥상, 천원의 행복'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기말고사 기간 아침 식사를 1000원에 제공하는 행사로 올해 처음 진행하고 있다. 첫날 3일에는 150여명의 학생들이 소고기국밥으로 아침 식사를 마쳤다.

에너지공학과 김윤상 학생은 "시험을 앞두고 천원에 아침밥을 먹을 수 있어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아침을 든든히 먹는 것은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는 첫걸음이다"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경남과기대 후생복지팀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이처럼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음식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태그:#경남과학기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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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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