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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11월 22일 오후 2시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아동학대예방의 날 및 아동학대 예방주간"을 맞아 "아동학대추방 결의대회"를 연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경남권역 시군 지역 사전캠페인, 기념식, 초정강연을 통한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사전캠페인은 11월 19~21일 경남권역 시군지역에서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주위의 아동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자 홍보물 배포, 서명운동, 사진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아동권리헌장' 낭독과 '아동학대추방 결의문'을 낭독한다. 기념식 이후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하정연 교수가 "3대가 함께하는 현명한 우리 아이 양육법"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태그:#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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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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