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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전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전기담요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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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전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전기담요 나눔

18.11.21 08:39l최종 업데이트 18.11.21 08:39l
윤성효(cj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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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사무소(면장 유관태)는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위몽)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애)에서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전기담요를 지난 20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새마을회 임원들은 "연말을 맞아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누고자 전기담요를 기탁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해 따뜻한 겨울보내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전면 행정복지센터는 이날 기탁 받은 전기담요를 19세대에 전달한 예정이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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