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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구 여좌동에서는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들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19일 여좌동새마을부녀회에서 어느새 다가온 겨울을 앞두고 여좌동의 홀로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사과를 46세대에 전달했다.

여좌동새마을부녀회 정명녀 회장은 "최근 경기불황으로 이웃의 관심이 멀어지고 있는 것 같아 주위의 어려운 홀로 어르신들과 함께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나누고 힘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태그:#진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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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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