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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 김명옥 교수(대사조절 퇴행성 뇌질환 제어사업단 단장)는 11월 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년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유공자 표창(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명옥 교수는 '치매 조기진단 키트'를 상용화하기 위해 7월 2일 경상대학교 BNIT R&D센터에서 ㈜피토스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조건은 계약금 2억 원, 선급금 5000만 원, 경상기술료 총 매출액의 3% 등이다. 기술이전은 한국연구재단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과 경상남도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김명옥 교수는 현재 국가 치매 R&D 연구개발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올 2월까지 최근 6년간 치매제어 기술개발 융합연구단장을 역임했다(30개 미래유망 파이어니어사업 단장협의회 회장 역임). 현재는 대사조절 퇴행성뇌질환 제어사업단장(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지원)을 맡고 있다.

태그:#경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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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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