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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전무 방정오 딸의 운전기사학대 갑질 조선일보사설은 침묵하나? 조선[사설] 서울교통公 고용 세습, 내부 문제 제기 찍어눌렀다니 에 대해서

18.11.19 08:0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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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전무 방정오 딸의 운전기사학대 갑질 조선일보사설은  침묵하나? 조선[사설] 서울교통公 고용 세습, 내부 문제 제기 찍어눌렀다니 에 대해서


(홍재희)===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지상파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사설은


"정규직 전환 때 임직원 친·인척 잔치판이 벌어진 서울교통공사의 사외이사가 진상 조사를 요구하다 묵살당하자 사퇴한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이사가 지난달 24일 이사회에서 회사 내에 특별소위를 만들어 점검하자고 제안했지만 회사 사장 등은 "(야당과 언론의) 공격 프레임에 갇힐 수 있으니 논란이 가라앉길 기다려야 한다"며 묵살했다는 것이다. 심지어 문제를 제기한 사람에게 '너무 정의감이 넘친다'고 비아냥대기까지 했다고 한다. 공사(公社)가 아니라 비리 은폐 집단 아닌가."


(홍재희)====라고 주장하고 있다.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사설은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작은아들 방정오TV대표이사 전무의 갑질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곳에 대해서 침묵하고 있다.  2018년11월16일MBC뉴스 데스크 왕종명 앵커는 "조선일보 사주일가에서 일하다 최근 해고당한 운전기사가 MBC에 제보를 해왔습니다. 자신은 운전기사가 아니라 머슴이었다는 겁니다. 온갖 허드렛일을 한 것은 물론이고 치욕스러운 폭언과 폭행까지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 라고 보도했다. 이런 사실에 침묵하고 있는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사설은 서울교통公 고용 세습의혹 제기할 자격이 없다고 본다.


조선사설은


"서울교통공사 '고용 세습' 의혹은 국정감사 과정에서 제기됐지만 기본적으론 직원들 내부 고발에 따른 것이었다. 경영진과 민노총 노조가 한통속이 돼 잇속을 챙겨 왔다는 누적된 불만이 결국 터져 나온 것으로 볼 수 있다. 정규직 입사자들이 집단 소송을 낸 적도 있다. 그런데도 회사 측은 금세 들통날 황당한 변명으로 눈가림만 하려 들었다. 무기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직원 친·인척이 108명뿐이라고 했지만, 인사처장의 아내와 노조위원장 출신 간부 아들은 명단에서 빠져 있었다. 99.8% 직원을 전수 조사해 1912명이 친·인척 관계로 드러났다고 했으나, 응답한 직원이 한 명도 없는 부서도 응답했다고 처리한 엉터리 조사였다. 사장과 이사들은 이사회에서 "너무 많은 직원들이 마구 제보하고 다녀서 문제" "노조와 회사 간에 더 특별한 공조(共助) 관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해관계로 똘똘 뭉친 경영진과 노조가 실상을 은폐해 온 것이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2018년11월16일MBC뉴스 데스크장인수 기자는"57살 김 모 씨는 7월 말부터 TV조선 방정오 대표의 집에서 운전기사로 일했습니다. 자녀들의 등하교, 사모 수행 담당이었습니다. [김 모 씨57세·전 자택 운전기사] "아침 7시 반쯤 출근해 가지고 아이 등교시키고 하교시키고 학원 보내고 사모님 이제 심부름 좀 하고" 방 대표의 아내 이 모 씨가 적어준 초등학생 딸의 일정표입니다. 하교 시간, 국영수 과외 시간, 발레, 성악, 수영, 싱크로나이즈, 주짓수, 테니스 등 학원 시간이 빽빽이 적혀 있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가는데 (사모한테) 느닷없이 전화 와 가지고 '아직도 거기 가냐 참 기가 막힌다'" 운전만 한 게 아닙니다.구두도 닦았고 마트 가서 장도 보고 세탁소 가서 옷도 찾아오고 여기저기 송금할 때는 먼저 김 씨가 자기 돈으로 부친 뒤 나중에 받는 일도 많았습니다. [전 자택 기사-김 씨 통화녹음] "구두 닦으라고 그러지 않아요? (구두 닦으라고 그러던데) 자기 구두 닦으라고 막 그러잖아. (예) 골프 갔다 오면 골프화 닦아 놓으라고 그러고." 그래도 이런 건 참을 만했습니다. "


(홍재희)==== 라고 보도했다.


(홍재희)====2018년11월16일MBC뉴스 데스크장인수 기자는"하지만, 초등학생 딸한테 당한 수모는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김 모 씨/57세·전 자택 운전기사]"때리기도 하고 막 귀에 대고 고함을 지르기도 하고 (교통사고가 날까) 불안하더라고요. 심지어 (운행중에) 핸들까지 꺾더라고요. 이걸 누가 믿겠습니까." 어린 아이의 철없는 행동으로 넘겼지만, 이러다 자칫 사고라도 나면 모든 책임을 뒤집어쓸까 두려워 김 씨는 녹음을 시작했습니다. [방 모 양초등학생] "아저씨 아저씨! (아유 귀 아파라) 또 소리 질러 줄까? 어? 또 소리 질러줘. (소리 지르지 마. 사고 나. ) 이제 아저씨랑 생활 안 할래. (막 때리기까지 해, 이제.) 내려줘. 당장 내려줘" 초등학생 아이는 수시로 김 씨를 자르겠다고 말했습니다. [방 모 양초등학생] "진짜 엄마한테 얘기해야 되겠다. 아저씨 진짜 해고될래요?" 그런데 김 씨는 실제로 해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지난달 24일 다른 설명은 없이 한 달 말미를 줄 테니 다른 직장을 알아보라는 통보를 받은 겁니다. "


(홍재희)=== 라고 보도했다.
2018년11월16일MBC뉴스 데스크장인수 기자는"억울한 마음에 그는 녹음 파일 하나를 방 대표 부부에게 전했습니다. 다음날 부인 이 씨는 딸에게 사과를 시켰습니다. [김 모 씨 57세·전 자택 운전기사] "사모님이 다그치더라고요. '똑바로 사과 못해' 그렇게 하니까 아이가 기어가는 소리로 '잘못했어요' 저도 그순간 눈물이 와락 나더라고요." 그런데 불과 두어 시간 뒤 녹음을 지우라면서 당장 내일부터 나오지 말라고 했다고, 김 씨는 더욱 억울해 했습니다. "조금 전에 사과해 놓고 갑자기 그만두라고 그런 꼴이 되었으니까 뒤통수 때리는 거지 그게 어떻게 사과가 되겠습니까" 이게 다가 아닙니다. 김 씨의 월급 통장. 디지틀조선일보가 월급을 지급했습니다. 방 대표 집안의 사적인 일을 했는데도 회사가 월급을 준 겁니다.


(홍재희)====2018년11월16일MBC뉴스 데스크장인수 기자는"인터넷에 올린 채용공고에는 방 대표의 장충동 자택에서 자녀 2명의 학교 학원 등하교 사모의 점심 저녁 약속 수행이라며, 횡령죄의 증거가 될 수 있는 내용을 버젓이 적어놨습니다. [임주환 변호사] "개인 기사의 급여를 회사가 지급하게 했다면 배임죄 내지 횡령죄가 성립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취재진은 방 대표의 아내 이 씨를 만나 입장을 물어 봤습니다. [이 모 씨방 대표 아내] (상당히 심한 폭언이 있었던데요.) "그거에 대해선 저희 다 사과했어요." (그날로 바로 해고를 하셨던데.) "저는 그건 모르는 일이에요. 회사에서 처리하셨는지 모르겠어요." 회사 차량을 사적으로 이용한 것에 대해선 입을 다물었습니다. 취재진 만나길 거부해온 디지틀조선일보 측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운전기사 김 씨가 방 대표와 가족들을 협박하려는 동기를 가지고 대화를 불법적으로 녹음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씨를 해고한 것은 '차량 청결 유리 관리 및 근무 태도가 미흡'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방 대표 가족들에게 불법적으로 운전기사와 차량을 제공한 것에 대해선 '사적 부분에서 (운전기사의) 도움을 받은 경우도 발생했다'며 잘못을 사실상 시인했습니다. "


(홍재희)==== 라고 보도했다.  상식적으로 납득할수 없다. 조양호 한진 그룹 일가족의 갑질이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것이 엊그제 일같은데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주일가족인 작은아들 방정오 TV조선대표이사 전무의 초등학생 딸이 운전기사 학대하는 갑질하고  그것도 모자라 석연치 않은 이유로 운전기사를 해고한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할수 없다.


조선사설은


"이번 사건은 공공기관인 서울교통공사의 노조와 임직원들이 정부의 '비정규직 제로(0)' 정책을 악용해 친·인척을 대거 끼워 넣음으로써 다른 사람들의 취업 기회를 박탈했다는 것이 본질이다. 그러나 서울교통공사를 감독할 책임이 있는 서울시와 여권은 '정치적 공격'이라며 어물쩍 넘어가려 한다. 서울시는 "가짜 뉴스 양산·확대의 책임을 묻겠다"고 되레 큰소리치고, 여당은 "국정조사를 해야 할 합리적인 이유가 부족하다"고 했다. 이제 이런 식으로 사실을 감출 수는 없게 됐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2018년11월16일MBC뉴스 데스크장인수 기자는"[임주환 변호사] "개인 기사의 급여를 회사가 지급하게 했다면 배임죄 내지 횡령죄가 성립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라고 보도했는데 운전기사 학대에 석연치 않은 해고도 모자라 배임죄 내지 횡령죄가 성립할 가능성이 높다는 임주환 변호사의 설명에 대해서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언제까지 침묵할 셈인가? 서울교통公 고용의혹 제기하는 조선사설의 등장 밑이 어두운 것 아닌가?


(자료출처=2018년11월17일 조선일보 [사설] 서울교통公 고용 세습, 내부 문제 제기 찍어눌렀다니)




퍼 가실 분은 참고하세요. 이 글의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neo.urimodu.com/bbs/zboard.php?id=column_jaehee_hong&page=1&sn1=&divpage=3&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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