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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네 번째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은 퓨전음악밴드 '클랜 타몽'의 공연으로 오는 11월 18일 오후 4시에 열린다.
 올해의 네 번째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은 퓨전음악밴드 "클랜 타몽"의 공연으로 오는 11월 18일 오후 4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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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음악밴드 '클랜 타몽'은 전통예술을 전공한 예술인들이 모여 한국 전통의 굿 음악과 춤을 현대의 클럽문화에 담아 새롭게 보여주는 팀이다.
 퓨전음악밴드 "클랜 타몽"은 전통예술을 전공한 예술인들이 모여 한국 전통의 굿 음악과 춤을 현대의 클럽문화에 담아 새롭게 보여주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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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박남춘) 시립박물관은 지난 8월부터 매달 셋째 주 일요일에 상설음악회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을 13년째 진행하고 있다.

올해의 네 번째 음악여행은 퓨전음악밴드 '클랜 타몽'의 공연으로 오는 18일 오후 4시에 열린다. '클랜 타몽'은 전통예술을 전공한 예술인들이 모여 한국 전통의 굿 음악과 춤을 현대의 클럽문화에 담아 새롭게 보여주는 팀이다. 이번 공연은 'Catch_꿈에서 깨다'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장르의 한국 음악과 춤을 선사한다.

인천시립박물관 관계자는 "클랜 타몽의 콘서트는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에게 퓨전 한국음악이라는 장르로 음악을 선사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문화 수준을 향상시키고 전통 한국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마지막 음악여행은 12월 16일에 '인천 자바르떼'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 관람 신청은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incheon.go.kr)에서 14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인터넷 예약을 못한 분들을 위해 당일 공연 30분 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한다. 입장료는 무료다. 공연과 관련된 문의는 인천시립박물관(☎ 032-440-6736)으로 연락하면 된다.

태그:#박물관으로떠나는음악여행, #인천시립박물관, #인천시, #클랜타몽, #퓨전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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