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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명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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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갈대숲이 활짝 피었다. 그야말로 만개다. 꽃들이 지는 시기에 비로소 꽃을 피우는 갈대. 새의 깃털마냥 가벼운 마른잎 갈대의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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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갈대의 평온이 펼쳐진 순천만습지에 갈대숲을 보려는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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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밭이 시작되는 순천만 습지를 걷는 도보다리 무진교를 시작으로 용산전망대에 오르면 와온해변과 순천만9경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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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내내 활짝핀 갈대와 흑두루미를 찍으려고 여기저기 연신 눌러대는 스마트폰 '찰칵찰칵'소리가 요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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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의 힐링에 취한 중년남성들의 흥에 겨운 노랫소리가 울려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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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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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생태수도 순천만의 갈대가 더 늦기 전에 어서오라고 손짓한다. 깊어가는 가을풍경을 느끼고 싶다면 요즘 갈대만한 것이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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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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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하고 싶은 일을 남에게 말해도 좋다. 단 그것을 행동으로 보여라!" 어릴적 몰래 본 형님의 일기장, 늘 그맘 변치않고 살렵니다. <3월 뉴스게릴라상> <아버지 우수상> <2012 총선.대선 특별취재팀> <찜!e시민기자> <2월 22일상> <세월호 보도 - 6.4지방선거 보도 특별상> 거북선 보도 <특종상> 명예의 전당 으뜸상 ☞「납북어부의 아들」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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