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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부산지역위원회는 11월 6일부터 부산진구 서면로에 위치한 부산지역위원회 강당에서 '노무현시민학교'를 개최한다.

노무현재단 부산지역위원회는'노무현시민학교'를 통해 깨어있는 시민을 양성하고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2009년부터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한 민주시민교육을 꾸준히 개최해왔다.

이번 10기 노무현시민학교는 지방선거 후 변화된 부산의 정치지형과 맞물려 지방분권형 개헌에 대한 부산시민의 요구가 상당하다는 사실을 반영해 균형발전과 주민자치를 주제로 다룬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번 달 6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5회의 강좌로 진행된다.

박범계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염태영 수원시장, 전민주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센터장,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이정호 부산발전연구원 원장이 강사로 나선다. 문의/051-819-3072.

태그:#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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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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