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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는 의과대학 기생충학.열대의학교실 손운목 교수가 10월 25일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서 개최된 제60회 대한기생충학.열대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제9회 신풍호월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기생충학.열대의학교실 나병국 교수는 학술상을 수상했다.

신풍호월학술상은 의약보국과 신약개발에 평생을 헌신한 신풍제약 창업주 송암 장용택 회장이 선친의 뜻을 받들어 제정했다. 신풍호월학술회, 대한기생충학.열대의학회 및 신풍제약이 공동으로 매년 국제기생충관리사업 및 신약개발 분야의 연구업적과 학문발전에 공로가 큰 연구자에게 시상하고 있다.

손운목 교수는 1996년 5월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부임한 이후 간흡충증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기생충학 연구를 진행해 왔고 교육 및 봉사에 헌신해 왔다.

태그:#경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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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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