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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10월 29~31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제17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 참가해 전국 395건 가운데 풍산동 대상을 비롯해 모두 6건이 주민자치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고양시는 10월 29~31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제17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 참가해 전국 395건 가운데 풍산동 대상을 비롯해 모두 6건이 주민자치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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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이재준)는 10월 29~31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제17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 참가해 전국 395건 가운데 풍산동 대상을 비롯해 모두 6건이 주민자치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풍산동 대상 수상은 고양시 최초 전국주민자치박람회 대상 수상이라 더욱 의미가 뜻깊다. 이밖에도 주민자치 분야에서는 창릉동이 우수상, 탄현동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역활성화 분야에서는 관산동과 정발산동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제도정책 분야에서는 고양시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395곳 주민자치센터가 공모에 참여했다. 1차 서류심사 및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선정된 62개 우수 주민자치센터가 박람회 기간 중에 우수 사례관을 설치·운영하면서 최종 현장 심사를 받는 절차를 거쳤다.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최효숙 풍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위원은 물론이고 주민들과 함께 웃고 울며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제대로 된 주민자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태그:#주민자치박람회, #고양시, #풍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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