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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김해연 전 경남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김해연 전 경남도의원.
ⓒ 김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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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 전 경남도의원은 지난 27일 저녁 대전 KT연수원에서 1박 2일로 열린 이해찬 캠프 중앙당 해단식에 참석했다.

김 전 의원은 "이해찬 대표는 민주당 당대표를 출마할 당시에 별다른 조직도 없이 초반의 열세 상태에서 출마하였지만 20년 집권플랜을 공약하였고, 이번 당대표가 자신의 총선불출마와 함께 정치일정에서 마지막이라고 선언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의 변화를 희망하고 국민 속으로 파고 들어가려는 열망을 가진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이 컸다며 치하를 하였다. 그간 두달여 동안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당청 관계가 재대로 복원되고 있다: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이해찬 대표한테 "조선산업의 구조적 어려움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에서 공공선박 발주와 자금지원 등을 통해 내년까지 당장의 응급시기만 넘기는 된다고 살려야 한다는 것을 역설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김두관, 이종걸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전국에서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거제에서는 유일하게 초청받았다.

태그:#이해찬, #김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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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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