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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에 열린 제1회 정책버스킹 '내가 말하는 대로, 인천교육을 바꾸는 꿀팁' 행사에 참석한 도성훈 교육감이 시민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10월 26일에 열린 제1회 정책버스킹 "내가 말하는 대로, 인천교육을 바꾸는 꿀팁" 행사에 참석한 도성훈 교육감이 시민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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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정책 마이크' 코너에서는 학생과 학부모, 시민단체 회원이 나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만수고 박성혁 학생은 민주시민교육과 학교폭력을 줄일 수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
 "공감정책 마이크" 코너에서는 학생과 학부모, 시민단체 회원이 나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만수고 박성혁 학생은 민주시민교육과 학교폭력을 줄일 수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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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도성훈 교육감)은 26일 오후 5시 30분부터 1시간30분 동안 신세계백화점인천점 중앙광장에서 제1회 정책버스킹 '내가 말하는 대로, 인천교육을 바꾸는 꿀팁' 행사를 진행했다.

'정책버스킹'은 더 나은 인천교육을 위해 시민들의 교육에 대한 생각과 다양한 가치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행사다.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인천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이다.

이번 행사는 인천의 어쿠스틱 밴드 '거리앤'의 공연을 시작으로 정책나무 완성하기, 시민들이 교육정책을 제안하는 '공감정책 마이크', 정책나무에 적힌 질문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교육을 노래하다' 등으로 진행됐다. 

'공감정책 마이크' 코너에서는 학생과 학부모, 시민단체 회원이 나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만수고 박성혁 학생은 민주시민교육과 학교폭력을 줄일 수 있는 대안을 제시했고, 채식 식단을 추가한 급식 개선, 칭찬을 활용한 인성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각 연사들은 5분씩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정책버스킹에 참여한 시민들은 주로 진로교육 활성화, 참여형 안전 교육 등에 큰 관심ㅇ르 보였다. 인천교육청 관계자는 "이날 제시된 인천 교육정책 아이디어와 제안은 해당 부서에 전달해 내년도 교육정책 및 사업예산 편성 때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나온 정책 제안은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에도 게시될 예정이다.

이날 정책버스킹에 참석한 도성훈 교육감은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겠다. 이러한 목소리가 모여 정책을 만든다. 인천교육을 바꾸는 시민 여러분이 교육감"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의 정책버스킹은 11월에도 지역을 옮겨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26일에 열린 제1회 정책버스킹 '내가 말하는 대로, 인천교육을 바꾸는 꿀팁' 행사에 앞서 인천의 어쿠스틱 밴드 '거리앤'이 공연을 하고 있다.
 10월 26일에 열린 제1회 정책버스킹 "내가 말하는 대로, 인천교육을 바꾸는 꿀팁" 행사에 앞서 인천의 어쿠스틱 밴드 "거리앤"이 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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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에 열린 제1회 정책버스킹 '내가 말하는 대로, 인천교육을 바꾸는 꿀팁' 행사에 참석한 도성훈 교육감이 시민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10월 26일에 열린 제1회 정책버스킹 "내가 말하는 대로, 인천교육을 바꾸는 꿀팁" 행사에 참석한 도성훈 교육감이 시민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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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정책버스킹, #인천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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