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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단풍 소식이 넘쳐나고 있는 요즘, 구례 화엄사에도 조금씩 단풍 소식이 들려옵니다.

영화 <명당>의 촬영 장소인 화엄사 각황전 주변도 가을색으로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누가 주인인지 모를 감나무에는 주렁주렁 감이 열렸고, 감잎은 울긋불긋 단풍이 들었습니다. 국보인 각황전의 지붕색과 단풍든 감잎이 정겨운 가을색으로 물들고 있어 지나는 이들의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합니다.

화엄사 대웅전 뒤편 숨은 보석처럼 자리잡은 구층암 감나무에도 남겨놓은 감의 주인인 새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단풍나무의 단풍만이 예쁜 것은 아닙니다. 감나무에 걸린 감과 단풍이 든 감잎이 단풍나무의 단풍과는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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