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시장 염태영)가 환경·인문·취업·창업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청년들을 위한 특강을 연다. 수원시 청년지원센터는 23일부터 12월 7일까지 4차례에 걸쳐 팔달구에 위치한 청년지원센터에서 '2018년 수원청년 아카데미 특강 : 4人 4色'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3일부터 12월 7일까지 수원청년지원센터에서 4개 주제로 특강
이번 아카데미 특강은 23일 저녁 7시 '인사팀장이 지원자들에게 절대 말하지 않는 것'을 주제로 한 강정범 한성자동차 HRD 부장의 특강으로 시작된다. 취업 준비생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알려줄 예정이다.
11월 15일 저녁 7시에는 오재호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이 '인공지능과 청년의 미래'를 주제로 인문학특강을 하고, 12월 5일 오후 4시에는 박경화 환경작가가 '지구인의 도시 사용법'을 주제로 강의하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실천해야 할 것을 알려준다.
12월 7일 저녁 7시에는 한기원 KMH스타티스 대표가 '배우로 가는 길'을 주제로 강의한다. 한 대표는 특강 후 내년 청년바람지대가 제작할 청년독립영화에 출연할 배우 오디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강 참여 신청은 청년바람지대 홈페이지(http://www.swyouth.kr)에서 할 수 있다.
문의 : 031-248-9076~7, 수원시청년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