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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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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9시 30분에 '차별없는 세상을 향한 시민 걷기' 행사가 울산 명촌 근린공원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올해로 여섯 번째입니다.

많은 시민이 가족과 함께 참여하여 여러가지 차별과 인권에 대해 체험하는 시간도 가지고 장애인으로 구성된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명촌 해안가 갈대밭을 걸었습니다.


태그:#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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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해방 사회는 불가능한가? 노동해방 사회는 불가능한가? 청소노동자도 노동귀족으로 사는 사회는 불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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