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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상징같은 회로 주로 따스하고 깊은곳에 서식하는것으로 알려진 다금바리가 충남 태안앞바다에서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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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수협 안흥위판장에 따르면 태안군 근흥면 채석포선적의 해진호(삼강망5 톤소형어선)가 오늘(19일) 새벽 태안앞바다에서 조업중 2kg짜리 국내 토종 다금바리 한마리를 잡았다.

이날 잡힌 다금바리는 서산수협 채석포위판장에 위판되어 kg당 7만원에 낙찰되었다.

이상만 소장에은 "태안앞바다에서 다금바리가 잡힌것은 처음"이라며 "지난 5월 철갑상어도 잡히는 등 기존에 서해안에서 잡히지 않는 어종들이 계속 잡히는것은 지구온난화등으로 서식환경이 급변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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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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