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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로마교황청방문이 주목되는 이유? KBS1TV 뉴스9 보도비평

18.10.18 11:36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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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로마교황청방문이 주목되는 이유? KBS1TV 뉴스9 보도비평

2018년10월17일KBS1TV 뉴스9는 짧게 단신으로 앵커가  "교황청이 문재인 대통령의 이탈리아 공식방문에 맞춰 우리 시각 내일(18일) 새벽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평화를 위한 특별 미사를 거행합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대한민국 정부의 노력을 주제로 기념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 라고 보도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프랑스 방문직후 이탈리아 공식방문에 맞춰 교황청이  우리 시각 내일(18일) 새벽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평화를 위한 특별 미사를 거행한다고 한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대한민국 정부의 노력을 주제로 기념 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주목할 것은 문재인 대통령이 방문한 프랑스는 카톨릭 국가라고 한다. 프랑스 인구의 50%가 카톨릭 이고 미국 인구의 24% 가 카톨릭 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유럽국가들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낮다. 반면에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정착에 대한 신뢰가 지지가 전폭적이다.


구체적으로 살펴 본다면 2018년 10월15일(미국현지시간) 미국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스티브 비건 특별대표의 해외 일정에 대한 질의에 "비건 특별대표는 그의 카운터파트들과 실무차원 회담들을 하기 위해 모스크바와 파리, 브뤼셀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한다.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의  프랑스, 벨기에  방문은 문재인 대통령의 방문과 겹친다.

참고로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의 역할은 과거 한반도 비헥화를 위힌 6자회담 미국측 대표 라고 볼수 있다. 그렇다면 행동 반경은 한반도 비 핵화를 위한 6개국에 한정돼 있다. 즉 남북한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정도 이다. 최근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에게 오스트리아 빈에서 만나자고 제안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오스트리아 빈 이 아닌 문재인 대통령 방문지인 프랑스와 벨기에를 문재인 대통령 방문 시점에 방문한다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이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대북제재 완화를 통해 북한의 비핵화를 촉진한다는 구상이 유럽 국가들에 설득력 있다는 반증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럽에서 인기가 없고 신뢰도 또한  떨어진다.


반면에 문재인 대통령은  촛불 대통령의 정체성과 트럼프 -김정은 핵 대치의  한반도 전쟁위기에서 문재인 김정은 트럼프 남-북-미 정상의 북핵 담판 구도 촉진자로서  한반도 평화 정착 운전자로서 유럽에서 신뢰도 면에서  트럼프 보다  압도적으로 높다.또 한가지 문재인 대통령의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벨기에등 이번 북핵  유럽외교 협상력 높여주는 것이 대한민국 경제 규모이다. 


  한국경제는 문재인 대통령의 북핵  유럽외교 협상력 높여줄수 있는 유럽 국가들  상대로 한 구매력과 상호 경협 할수 있는 역량이 있다. 이번 문재인 대통령 유럽 방문에 한국의 기업들도 동행했다는 것이 문재인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에서 현대 수소차 시승 했다는 것을 통해서 확인할수 있다.
 
그리고 한반도 평화 정착 운전자로서 유럽에서 신뢰도 면에서  트럼프 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문재인 대통령의 유럽 방문을  주목해야할 사안은  인구 5천만의 대한민국GDP 1조 7천억 달러가  상징하는 한반도 비핵화 비용 한국이 독자적으로 감당할수 있을 정도의 국력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인구 1억2천만의 일본GDP 5조 1천억달러의 1/3 까지 접근한 한국의 국력에서 나오는 문재인 대통령의 비핵화 외교력 지렛대 무시할수 없다.  인구대비GDP 규모로 접근한다면 일본에 거의 근접한 대한민국 국력이 문재인 대통령의 유럽 순발 비핵화 외교의 든든한 지렛대가되고 있다고 본다.

 중요한 또한가지는  2018년 9월19일 문재인 김정은  평양선언에서 김정은 위원장 육성으로 한반도 비핵화 확약 받아내고 동시에 미국 상응조치에 따라 북한 핵무장의 상징인 영변 핵시설 영구 폐기 확약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으로 부터 확약 받아 낸것이 문재인 대통령의  프랑스 이탈리아 벨기에등 유럽 방문 통한 북핵 외교의 강력한 '실탄' 역할 한다고 본다.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으로 부터 먼저 받아내지 못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선제적으로 판문점 선언 통해 받아냈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 정상화담에서   판문점 선언 확인하는선에 그쳤고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으로 부터 먼저 받아내지 못한   미국 상응조치에 따른 북핵 영변 핵시설 영구 폐기 확약 받아냈다. 이런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문제 운전자로서의 촉진자 역할이 유럽지도자들 움직여  한반도 비핵화 지름길 만들것이다.


그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 프랑스 벨기에 방문에 맞춰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프랑스 벨기에 급파 한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유럽 북핵 외교의 파괴력을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무부가 피부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문재인 대통령의 로마교황청  연설과 로마교황 과의 회동이 주목되고 있다고 본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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