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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립 꿈마을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18회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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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립 꿈마을도서관은 지난 8일 지역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8 길 위의 인문학' 열여덟 번째 강연을 열었다.
 
'나의 꿈, 나의 사랑, 가정을 이루기까지'라는 소주제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18회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오는 22일 강연은 오전 10시~12시 '과거를 돌아보며 내 삶을 성찰하기'라는 주제로 19회차 강연을 연다.
 
일반적인 강의가 아닌 문학토론을 통한 치유적 글쓰기를 통해 참여자들이 함께 내용을 토론하고 마음을 나누며 '글'이라는 결과물을 생산해 내는 협동적이고 공동체적인 활동을 한다.
 
참가자중 "소통이 부족한 요즘, 서로의 삶을 듣고 생각하고 이해해보는 계기였다"며 "개인적 경험과 역량을 사회적 자산으로 함께 나누는 공감과 이해가 되는 계기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고 꿈마을도서관(☎830-580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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