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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숭이는여행중 11화 
ⓒ 이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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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여행을 다니면서 신기한 것 중 하나는 외국 아이들과 잘 논다는 것입니다.

그냥 몸으로만 노는 게 아니라 서로 제 나라의 언어를 쓰면서 마치 대화가 통하는 것처럼 논다는 거죠.

다 놀고나서 물어보면 "내가 좋대", "아프대"라며 상황에 맞는 해석을 한다는 게 진짜 신기합니다.

아이들 마음에는 동시통역기가 있나봅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개인 홈페이지에도 실립니다.


태그:#동시통역기, #일본여행, #아이와일본여행, #삿포로, #비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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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작가 복숭이 www.boksungy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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