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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조연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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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동해무릉제가 12일 오후 6시 동해시청 로터리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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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금) 오후 7시 특설무대 행사장에는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조영구, 신지가 진행하고 노사연, 이용, 현숙, 이애란 등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개막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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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기는 '시민 대화합 거리 퍼레이드'가 13일(토) 오후 3시 웰빙레포츠타운 동덕정에서 출발하여 천곡중앙사거리, 현충탑사거리를 거쳐 행사장까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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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대화합 거리 퍼레이드는 "신과 함께"라는 주제로 특수분장 및 설치미술을 통한 예술성을 부각시켰다. 오색 깃발과 악대, 10개동 주민과 각급 기관, 단체, 기업체, 군인 등 각계각층에서 2천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이색적인 광경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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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축제는 14일까지 다양한 체험과 공연, 청소년 프로그램 Fun Fun 등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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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종합방송프로덕션 대표, 동해케이블TV 아나운서, 2017~18년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 공연 총감독,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송정막걸리축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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