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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일 저녁 개막한 진주남강유등축제.
 2018년 10월 1일 저녁 개막한 진주남강유등축제.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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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일 저녁 개막한 진주남강유등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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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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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글로벌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가 화려하게 개막했다. 1일 저녁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는 7만 개의 유등이 일제히 불을 밝혔고, 하늘에서는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진주남강유등축제'는 1일부터 14일까지 논개의 구국 혼이 깃든 남강과 진주성 일원에서 펼쳐진다. 같은 기간, 대한민국 축제의 원조인 개천예술제와 최초의 한류 드라마페스티벌인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도 함께 열린다.

특히 올해 진주남강유등축제는 3년 만에 입장료를 전면 무료화해 '누구나 함께 즐기고 시민이 원하는 축제'로 전환됐다.

올해는 베트남의 랜드마크인 '다낭의 용다리'를 진주에서 볼 수 있다. 남강 둔치에서 3부교를 바라보면 용 한 마리가 진주성을 수호하며 세계로 뻗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진주성에는 100여 기의 횃불 등을 진주성벽을 따라 전시했다. 그리고 진주대첩을 재현한 유등을 촉석문과 공복문 사이 진주성 외곽에 전시함으로써 더욱 실감 나는 진주성 전투를 묘사한다.

이날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제식에 참석한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세계적인 명품 축제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진주남강의 7만여 개 등불이 모두를 밝게 비추는 희망의 등불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18년 10월 1일 저녁 개막한 진주남강유등축제.
 2018년 10월 1일 저녁 개막한 진주남강유등축제.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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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일 저녁 개막한 진주남강유등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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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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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일 저녁 개막한 진주남강유등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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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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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일 저녁 개막한 진주남강유등축제. 조규일 진주시장.
 2018년 10월 1일 저녁 개막한 진주남강유등축제. 조규일 진주시장.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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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일 저녁 개막한 진주남강유등축제. 조규일 진주시장.
 2018년 10월 1일 저녁 개막한 진주남강유등축제. 조규일 진주시장.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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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일 저녁 개막한 진주남강유등축제.
 2018년 10월 1일 저녁 개막한 진주남강유등축제.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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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일 저녁 개막한 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식.
 2018년 10월 1일 저녁 개막한 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식.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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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일 저녁 개막한 진주남강유등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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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진주남강유등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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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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