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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서부해역인 서귀포시 대정읍 연안에서 서식하는 남방큰돌고래.
 제주도 서부해역인 서귀포시 대정읍 연안에서 서식하는 남방큰돌고래.
ⓒ 국립수산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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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주 바다는 돌고래 천국. 제주도 대정읍 연안에서 남방큰돌고래를 만나보세요."

9월 28일 부산 기장에 있는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은 제주도 서부해역인 서귀포시 대정읍 연안에서 남방큰돌고래가 정착해 서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제주도 남방큰돌고래는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와 일과리 사이의 해안도로(노을해안로)를 따라 펼쳐진 해안 200m 이내에서 주로 관찰이 가능하다.

남방큰돌고래는 인도양과 서태평양 열대와 온대 해역에 분포하는 중형 돌고래로 우리나라에서는 서식하기에 적합한 수온인 제주도 연안에 주로 분포한다.

남방큰돌고래는 무리지어 살며, 작게는 2∼3마리이거나 많게는 70∼80마리가 모여서 함께 다닌다.

해양수산부는 2013년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해 제주도 남방큰돌고래를 '보호대상 해양생물'로 지정한 바 있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고래연구센터 김현우 박사는 "남방큰돌고래는 제주도 전 연안에 서식하고 있으나 2012년부터 대정읍 연안에서 자주 발견되기 시작하였고, 2016년부터 이곳에서 상주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서장우 원장은 "그동안 남방큰돌고래 보호를 위해 여러 기관과 어업인들이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제주도에서 쉽게 볼 수 있게 된 남방큰돌고래가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도 서부해역인 서귀포시 대정읍 연안에서 서식하는 남방큰돌고래.
 제주도 서부해역인 서귀포시 대정읍 연안에서 서식하는 남방큰돌고래.
ⓒ 국립수산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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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서부해역인 서귀포시 대정읍 연안에서 서식하는 남방큰돌고래.
 제주도 서부해역인 서귀포시 대정읍 연안에서 서식하는 남방큰돌고래.
ⓒ 국립수산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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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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