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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 교직원으로 근무하다 퇴직 후 사망한 고 이혜진 씨의 부군 박수창 씨(오른쪽)가 정우식 대외협력본부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상대학교 교직원으로 근무하다 퇴직 후 사망한 고 이혜진 씨의 부군 박수창 씨(오른쪽)가 정우식 대외협력본부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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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는 교직원으로 근무하다 지병으로 인해 명예퇴직한 후 투병 끝에 영면한 고(故) 이혜진씨의 유족들이 부의금의 일부를 대학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고 이혜진 씨의 부군인 박수창 씨(현대모비스 창원지원팀 부장)는 9월 27일 오후 경상대를 내방하여 이 같은 뜻을 전한 뒤 정우식 대외협력본부장에게 발전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경상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한 고 이혜진 씨는 1992년 7월 경상대 교직원으로 직장생활을 시작한 후 2017년 8월 지병으로 명예퇴직하기까지 25년 동안 근무해 왔다.

고 이혜진 씨는 공동실험실습관, 연구산학지원과, 총무과, 학사지원과, 공과대학 행정실 등에서 뛰어난 행정 역량을 발휘하여 대학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태그:#경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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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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