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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노인일자리 사업 공익활동 부문 최우수상 선정에 따른 포상금 100만 원 전액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철수)에 기탁했다.
 경상남도가 노인일자리 사업 공익활동 부문 최우수상 선정에 따른 포상금 100만 원 전액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철수)에 기탁했다.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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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노인일자리 사업 공익활동 부문 최우수상 선정에 따른 포상금 100만 원(온누리상품권) 전액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철수)에 기탁했다.

경남도는 지난 9월 19일 보건복지부 '2017년 노인일자리 사업 전국 평가대회'에서 건강한 100세 시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 공익활동 부문에 최우수로 선정돼 장관표창과 포상금 100백만 원(온누리상품권)을 수여받았다.

강임기 경상남도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은 "지난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경상남도가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좋은 결실을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아울러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사회복지증진에 함께 동참할 수 있어 더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태그:#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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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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