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연휴 마지막날 상경행렬이 이어지면서 졸음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6일 오후 5시 23분경 전남 곡성 압록교에서 졸음운전으로 차량 한대가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평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 목격자는 "곡성 압록교에서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났다"면서 "차량에 불이 번져 운전자 한 명이 탈출하고 출동한 전남소방관이 긴급 진화에 나서 2차 피해는 없었다"라고 제보했다.
현장에 출동한 곡성소방서 상황실은 "외제차 폭스바겐이 압록교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화제로 번졌지만 진화가 마무리됐다. 자세한 것은 조사가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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