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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박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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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제가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중입니다. 전 부치기, 생선굽기... 하지만 올해는 손을 다쳐 불편한 점이 많군요. 그래도 집사람은 봐주지 않네요. 아니, 봐준다해도 제가 임무를 완수하려 했을 겁니다.

손가락 관절뼈가 부러져 수술한 지 11일 째입니다. 독수리 타법인 게 이렇게 고마울 줄이야. 전도 부치고 기사도 쓰고...


태그:#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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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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