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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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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연휴에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이 118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추석 연휴 특별 교통대책 기간인 21~26일 118만 3237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기간 하루 평균 예상 여행객은 19만7206명으로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 연평균 여객(18만 7623명)에 비해 5.1% 늘어난 숫자다.

이 수치대로 되면 올해 설 연휴 일평균 여객(19만 377)명을 넘어 역대 명절 연휴 중 일평균 최다 여객 기록을 세우게 된다.

공사는 이 기간 약 400명의 특별근무 인원을 현장에 배치하는 등 특별근무 체제에 나선다.

1터미널 5번 출국장을 평소보다 30분 앞당긴 오전 6시 30분에 조기 개장한다. 제1터미널 출국장과 제2터미널 2번 출국장은 24시간 운영한다.

8477면의 임시주차장을 추가로 확보해 연휴 기간 모두 4만 1184면의 주차공간을 운영한다. 공항철도는 10편가량 증편하고 심야 연장운행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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