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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천지 알리의 진도아리랑 강경파 김영철도 감동? KBS 뉴스9 보도비평

18.09.21 11:5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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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천지 알리의 진도아리랑  강경파 김영철도  감동? KBS 뉴스9 보도비평

2018년9월20일 KBS1TV 뉴스9는 "특별 수행단 가수 알리, 백두산 정기에 취해 즉흥에서 노래를 부릅니다.백두산 천지에 아리랑이 울려 퍼지자, 하나 둘 노래를 따라 부릅니다. ["아리 아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김정은 국무위원장도 노랑 머리를 한 남측 가수의 열창에 눈을 떼지 못합니다. ["아라리가 났네~~~ 박수."]민족의 영산 백두산 등정으로 남북 정상은 2박 3일 일정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특별 수행단 가수 알 리가  진도아리랑을 부르자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 뒤에 있던  강경파로 알려진 김영철 통일전선부장도 감동했는지 웃음 띤 얼굴  숨기지 못했고 김영철 통일전선부장바로 뒤에 있던  한국의 국방장관격인 노광철 인민무력부장으로 추정되는 인물도 감동했는지 웃음 띤 얼굴  숨기지 못했다.  


백두산 천지에서 특별 수행단 가수 알 리가  부른 진도아리랑이   민족의 영산 천지에 울려 퍼지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 그리고 함께한  남북한 수행원들 남북한은 하나가 됐다. 음악이 주는 감동 특히 우리민족 정서가 담긴 민요 아리랑은  70년 분단의  상처를 치유 하는 치료제이고 아리랑은 남북 단일팀이 국제 스포츠 행사에 참가할 때 부르는 한민족의 '국가' 이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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