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실패하고 문재인 성공한 김정은과의 협상?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조선반도(한반도)를 핵무기도, 핵위협도 없는 평화의 땅으로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확약하였습니다." 라는 육성으로 비핵화 확약 받았다는 점과  동창리 엔진시험장과 발사대를 유관국 전문가들 참관하에 영구 폐기하기로 했고.영변 핵시설 영구 폐기 같은 추가적 조치를 해나갈 용의가 있다는 약속  받아냈다는 것은 트럼프가 실패하고 문재인이  성공한 김정은과의 협상을 의미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 문제 운전석에 앉아서 한비도 비핵화와 평화협정 체결을 주도적으로 견인하고 있다고 본다.

2018년9월19일MBC 뉴스 데스크는 "'9월 평양공동선언'의 핵심은 '핵 없는 한반도'에 대한 공약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자기 육성으로 비핵화를 하겠다는 뜻을 전 세계에 다시 확약했습니다.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 "조선반도(한반도)를 핵무기도, 핵위협도 없는 평화의 땅으로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확약하였습니다." 판문점 선언문 같은 문서나 제3자의 전언을 통해 알려졌던 김 위원장의 비핵화 약속이 공개적으로 다시 천명됐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 라고 보도했고


2018년9월19일 SBS8시뉴스는 "먼저 동창리 엔진시험장과 발사대를 유관국 전문가들 참관하에 영구 폐기하기로 했습니다.영변 핵시설 영구 폐기 같은 추가적 조치를 해나갈 용의가 있다는 점도 북한은 분명히 했습니다.단, 미국의 상응 조치를 전제로 걸었는데, 종전선언을 염둔 걸로 해석됐습니다." 라고 보도했고


2018년9월19일 KBS1TV 뉴스9는 "네, 트위터 글 내용도 호의적이고, 공동선언 발표 1시간 만에 글을 올린 점 등으로 미뤄볼 때 평가는 긍정적이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