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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김유미, 첫 싱글 앨범 '달' 발표

감성과 미모, 실력을 두루 갖춘 싱어송라이터로 향후 발전 가능성 '기대'
18.09.18 21:43l

검토 완료

이 글은 생나무글(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첫 디지털 싱글 엘범을 발표하는 싱어송라이터 김유지 ⓒ 훈남하이엔터테인먼트
  감성과 미모, 그리고 실력까지 두루 갖춘 싱어송라이터 김유미가 첫 번째 싱글 앨범 '달'을 발매한다.

김유미의 첫 엘범은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 보았을 짝사랑의 애틋한 감정을 '달'에 비유한 서정적인 가사를 지니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 싱글엘범 '달'은 복잡하고 화려한 악기 구성이 아닌 피아노, 기타, 현악기 만으로 편곡된 김유미 본인만의 감성적인 목소리를 더해 가을밤의 정취를 잘 표현하고 있다는 평가다.

다수의 기타 세션활동과 밴드 '싱크로니시티'로 활동중인 안동욱이 편곡과 프로듀싱, 기타로 참여하였으며, 가수 이브, 춘자, 레이지본 등의 건반 세션으로 활동한 바 있는 오석원이 스트링 편곡으로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싱어송라이터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는 첫 번째 싱글 '달'은 짝사랑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위안과 공감을 주는 선물 같은 곡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싱어송라이터 김유미는 이번 디지털 싱글 '달' 발매와 동시에 훈남하이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겸 대표아나운서 : 김원식)의 에이전시에 소속, 더 다양한 무대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지난해 법인 설립 이후 '빼뺴로데이'에 처음으로 합동 콘서트를 기획했던 김원식 대표는 이후 인디밴드 공기남녀와 '답가의 여신' 미교의 전국 콘서트를 주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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