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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반달곰친구들,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은 17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멸종위기종 복원의 핵심, 안전한 서식지 확보를 위한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상돈 국회의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정미 국회의원, (사)한국환경생태학회, (사)한국생태학회 국립공원및보호지역분과위원회, (사)한백생태연구소 등이 공동 주최한다.

토론회는 김동필 교수(부산대)가 좌장을 맡으며,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이준희 과장(환경부 생물다양성과)이, '멸종위기종 복원과 서식지 보호관리'에 대해서는 노백호 교수(계명대)가 발제를 합니다. 지정토론은 박영철 교수(강원대), 백성호 의장(광양환경운동연합), 최태영 박사(국립생태원), 한상훈 박사(사단법인 반달곰친구들), 한성용 박사(사단법인 한국수달보호협회) 등이 참석한다.

이들 단체는 "'멸종위기종 복원의 핵심, 안전한 서식지 확보를 위한 토론회'는 멸종위기종의 입장에서 현재의 상황을 진단하고, 요구되는 의제, 과제 등을 이야기하는 자리"라고 했다.

태그:#멸종위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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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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