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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민주노총은 트위터를 통해 <노동과 세계>에 금속노조가 기고한 '성 소수자 향한 집단적 혐오범죄, 노동조합이 함께 맞서 싸워야'라는 링크를 게시했다.

이 기고 글의 핵심은 이 땅의 성 소수자들이 더는 고통 속에 신음하지 않도록 투쟁해야 하며 이 일을 민주노조가 앞장서서 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이후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댓글 중의 압권은 "민주노총은 노동자 대표 단체여야지 뭔 동성애까지 오지랖을 넓히려 하나?"라는 비판 글이었다.

이에 민주노총은 투쟁의 범위를 비판하는 이 댓글러의 질문에 '우문현답'을 내놓았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말씀하신 '오지랖'을 우리는 '연대'라고 합니다. 노동자와 소수자, 사회적 약자가 함께 사는 방법입니다!"

그야말로 촌철살인이 따로 없었다. 세상에는 지나쳐도 그만이라고 생각되는 '사소한 일'이라고 치부할 것들이 너무나 많다. 하지만 내 주변 누군가를 위해 손길을 내밀어줄 일이 무엇일지 잠시 생각해 보는 것도 꽤 의미 있는 '오지랖'이 아닐까? 그 오지랖을 우리는 '연대'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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