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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시장 변광용)는 거제우체국(국장 임재덕),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노철현)과 함께 저소득 주민의 갑작스런 사고(상해) 발생 시 위기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만원의 행복보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입자의 본인부담금 1만원을 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만원의 행복보험'은 거제우체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한 공익형 상해보험으로 저소득층 보험계약자가 1년간 보험료 1만원을 납입하면 우체국에서 나머지 보험료를 공익자금으로 지원하고 사고 발생 시 사망보상금 2000만원, 상해입원과 수술 의료비를 보상 받을 수 있다.

'만원의 행복보험'은 만15세 이상 65세 미만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가입할 수 있으며, 주소지 면사무소와 동사무소에 2018년 9월 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055-639-3723.

태그:#거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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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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