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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문고(대표 여태훈)는 9월 10일 오후 7시 경남 진주시 평거동 소재 진주문고 여서재에서 강우방 전 국립경주박물관장을 초청해 "민화 새로 읽기>라는 제목으로 강연회를 연다.

진주문고는 "진주는 문화 수준이 매우 높다. 그러니 어떤 내용을 어떻게 강연해야 하나 머리를 싸맨다"며 "어떤 강연이든 최선을 다하여 결코 같은 내용으 반복하지 않는다"고 했다.

진주문고는 "강우방 전 관장은 강연을 항상 자신의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기회로 삼는다"고 소개했다.

태그:#진주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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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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