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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착국면 한반도 비핵화 풀기 위한 대북 특사단 출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수석으로 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별사절단이 5일 오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평양으로 출발하고 있다. 특사단 5명은 특별기를 타고 서울공항을 출발, 서해 직항로를 통해 방북한다. (왼쪽부터) 천해성 통일부 차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서훈 국정원장.
▲ 교착국면 한반도 비핵화 풀기 위한 대북 특사단 출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수석으로 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별사절단이 5일 오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평양으로 출발하고 있다. 특사단 5명은 특별기를 타고 서울공항을 출발, 서해 직항로를 통해 방북한다. (왼쪽부터) 천해성 통일부 차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서훈 국정원장.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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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특별사절단이 방북하고 돌아온 가운데 문재인 정부의 후속조치도 빨라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을 특사로 각각 중국과 일본에 파견한다.

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정 실장과 서 원장은 각각 8일과 9~10일 중국과 일본을 방문해 특사단의 방북 결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정 실장은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중앙외사공작영도소조 비서장을, 서 원장은 아베 신조 총리를 만난다.

서 원장은 아베 총리를 만나는 반면, 정 실장은 시진핑 국가주석을 만나지 못한 이유과 관련, 청와대의 고위관계자는 "정치일정이 서로 안 맞아서 그런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만 답변했다. 

이로써 한반도 주변 4대강국(미, 일, 중, 러) 가운데 미국과 러시아 특사 파견만 남게 됐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러시아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오늘 오후에 정의용 실장이 러시아의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와 통화할 예정이다"라며 "미국 방문은 현재 일정을 협의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정 실장은 전날(6일)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통화하고 방북 결과를 공유했다. 이날 통화에서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메시지가 미국측에 전달됐다.

김 대변인은 "김정은 위원장의 메시지를 볼턴 보좌관에게 전달했으니, 볼턴 보좌관이 그걸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또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공유하면서 협의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미국 방문 일정과 별도로 다음주 월요일(10일) 정의용 실장이 또 볼턴 보좌관과 통화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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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전남 강진 출생. 조선대부속고-고려대 국문과. 월간 <사회평론 길>과 <말>거쳐 현재 <오마이뉴스> 기자. 한국인터넷기자상과 이달의 기자상(2회) 수상. 저서 : <한국의 보수와 대화하다><검사와 스폰서><시민을 고소하는 나라><한 조각의 진실><표창원, 보수의 품격><대한민국 진보 어디로 가는가><국세청은 정의로운가><나의 MB 재산 답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