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지난해 상반기 전통 문화에술 교육 체험(화각공예) 강좌 모습.
 지난해 상반기 전통 문화에술 교육 체험(화각공예) 강좌 모습.
ⓒ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관련사진보기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2018년 하반기 '전통문화예술 교육·체험' 강좌 수강생을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

전통 문화예술의 보존과 보급을 위해 건립한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전통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강좌에서는 무형문화재 보유자로부터 직접 전통 문화의 정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반기 강좌는 10~11월까지 2개월 동안 운영된다. 요일별로 화각공예, 전통 완초공예, 단청체험, 전통자수, 목공예, 단소연주와 제작, 대금연주와 제작, 지화(종이)꽃 만들기, 장구 배우기, 민요 배우기 등 11개 강좌가 운영된다. 강좌는 무형문화재 기능분야 보유자 및 전수 조교가 직접 진행한다.

모집 인원은 강좌별로 15명 안팎이며, 신청 방법은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인천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홈페이지(http://ilc.incheon.go.kr)를 통해 신청하거나, 수강신청서를 작성한 뒤 전수교육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강좌비는 무료다. 다만,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인천시청문화재과(전수교육관, ☎ 032-440-8080~7)로 문의하면 된다.

태그:#전통문화예술,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인천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상식이 통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