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이경호

관련사진보기


영국과 독일에 주택에는 블라인드가 창문 밖에 설치되어 있더군요. 우리나라의 경우 보통 유리창 안쪽에 설치를 하는데, 대부분의 건물이 안이 아닌 밖에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빛 차단과 단열효과 때문이라고 합니다.
 
 
ⓒ 이경호

관련사진보기


한 개의 창을 더 만드는 것과 마찬가지의 형태로 블라인드가 설치된 모습은 실용적이어 보입니다. 폭염이 지속된 이번 여름 창문 밖에서 빛을 차단할 수 있다면 집안 내부의 온도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폭염이 지속되면 이런 건물들도 생겨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창문 안쪽에서 빛을 차단하는 것은 아무래도 밖에서 차단하는 것에 비해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차광막을 밖에 하나 설치한 격이니까요! 겨울철 보온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유럽을 처음간 티가 납니다. 이런 것도 다 신기하게만 느껴지니까요. ^^


태그:#모이, #블라인드, #주택, #유럽, #영국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날로 파괴되어지는 강산을 보며 눈물만 흘리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자연을 위한 활동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대전환경운동연합 회원이 되시면 함께 눈물을 흘리고 치유 받을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하기! https://online.mrm.or.kr/FZeRvcn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