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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패 '맥박' 공연.
 노래패 "맥박" 공연.
ⓒ 진주민예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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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예술이다."

경남민예총 진주지부가 진주시 후원으로 오는 16일 오후 4시부터 진주 평거동 둔치 남강야외무대에서 '진주민예총예술제'를 연다.

진주민예총예술제는 2014년 시작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이번에는 프린지 공연, 체험마당, 진주아트마켓, 본공연 등 다채롭게 꾸며 어느 해보다 풍성하게 열릴 것으로 보인다.

진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프린지 공연에서는 플라멩코, 민요, 어쿠스틱 밴드, 노래 버스킹, 오카리나, 뮤지컬 넘버, 춤, 몸짓 등 진주 시민 예술인들의 멋진 공연을 볼 수 있다.

프린지 공연장 주변에서는 진주오광대 탈체험, 새노리 수레악기 체험, 경남문화예술센터 신기한 악기체험, 죽향의 연차회, 팬시데코, 펄러비즈, 비누방울,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체험마당이 함께 열린다.

또 진주생협의 유기농 먹을거리 등 다양한 벼룩시장도 열린다.

이날 저녁 7시부터 시작되는 본공연은 "우리가 예술이다"는 제목으로, 노래패 '새노리'의 신나는 수레악기 공연, 진주오광대의 흥겨운 덧배기춤과 비틀즈, 민요 메들리 공연, 가수 강현수와 맥박의 노래 공연, 김태호 무용단의 한량무, 어린이 중창단 '보리울림'의 공연이 펼쳐진다.

진주민예총은 "가을밤, 기분 좋은 남강 바람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지역 예술인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놓치기 아까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진주민예총 김태린 지부장은 "올해 진주 민예총 예술제는 단순히 예술인들의 공연을 보고 즐기는 것을 넘어서서, 진주 시민들이 같이 만들어나가고 함께 예술 속으로 뛰어들어 놀 수 있는, 예술인과 시민이 같이 호흡하고 하나가 될 수 있는 예술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진주민예총 예술제에 함께 해서 바로 '내가 예술이 되는' 즐거운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제영 사무국장은 "우리가 예술이다에 함께 해 주시는 시민들을 위해 행운권 추첨, 박건우 화가의 촉석루 책갈피 나눔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니 프린지 공연과 아트마켓을 즐기면서 행사본부에도 꼭 들러달라"고 말했다.

진주민예총은 경남문화예술센터, 노리터, 빛솔, 새노리, 진주시민미디어센터, 진주오광대, 풍류춤연구소, 24반무예 등의 회원단체와 개인회원, 후원회원이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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