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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열린  정례기자회견에서 양승조 도지사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4일 열린 정례기자회견에서 양승조 도지사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방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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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도지사가 4일 정례기자회견을 열고 각종 현안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양 지사는 최근 잡음을 일으키고 있는 충남도청소년진흥원장 선출과 관련해 "원장 자리를 놓고 대립하는 상황은 없다. 엉뚱한 사람이 원장에 취임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부 간부 공무원의 잘못된 언론관에 대한 지적에 대해서는 "언론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언론에 대한 보복은 있을 수 없으며 잘못된 언론관에 대해서는 방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최근 충남도의회가 상정한 충남인권조례 재 제정과 관련해서는 "개인적으로는 동의하는 입장이다. 하지만 집행부가 이에 대해 왈가불가할 사안은 아니다. 반대 입장을 가진 도민들의 입장도 언제든 경청 하겠다"며 선을 그었다.

저출산 극복과 관련해서는 확고한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양 지사는 일부 미혼 공무원들이 도의 출산·다자녀에 대한 인사우대 정책에 불만을 갖고 있다는 지적에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는 국세도 신설해야하고, 어떠한 재원도 투자해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앞으로도 기본 정책에는 흔들림이 없을 것임을 확실히 했다.

기자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에 앞서 양 지사는 2019년 정부예산안이 확정돼 국회에 제출된 것과 관련해 "우리 도의 내년 정부예산 확보액은 6조 842억 원으로 전년 5조 8104억 원 대비 2738억 원 증액 반영됐다"며 "어려운 지방 재정 여건 아래에서 정부예산 확보는 필수다. 앞으로도 지역 국회의원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 지역 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선7기 충남도는 3대 위기 극복에 도정 흐름을 맞추고, 가장 일하기 좋은 충남과 활력 넘치는 경제를 3대 위기 극복을 위한 수단이자, 또 하나의 목표로 설정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양 지사는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 청정 연료 전환 확정 △보령 원산도 해양관광웰니스단지 국토부 공모 선정 △한국가스공사 가스기술교육원 계룡 유치 △석문국가산단 인입철도 예타 대상 사업 선정 △충남국방산단 국가산단 선정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 6곳 선정 △대체자동차부품 인증지원센터 내포 건립 확정 등을 지난달 주요 성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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