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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대 브라질 아리랑 농장의 한인들(조중현 기증).
 1960년대 브라질 아리랑 농장의 한인들(조중현 기증).
ⓒ 한국이민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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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한 인천시(시장 박남춘) 한국이민사박물관은 오는 4일 다시 문을 연다.

한국이민사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공식이민인 하와이 이민 100주년을 기념해, 인천광역시와 해외 동포들이 뜻을 모아 지난 2008년 6월에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이민사 박물관이다. 그러나 전시 공간 등이 부족해 박물관 개관 이후 아시아, 유럽, 러시아 등 세계 각국 한인 이민자의 역사와 삶을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자료들을 반영할 수 없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한국이민사박물관은 상설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1층 제3전시실에 아시아, 유럽 지역 한인 이민사 코너를 신설했다. 이와 더불어 현재 하와이를 중심으로 한 미주지역 이민사에서 전 세계 한인 이민사를 아우르는 새로운 전시관으로 폭을 넓혔다. 4전시실에는 하와이로 이민을 간 한인들의 귀환을 상징하는 인하관을 마련했다.

새로 개편된 전시에는 세계 각국의 한인들이 박물관에 기증한 귀한 자료들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독일 초기 유학생이자 파독 한인들의 복지를 위해 일했던 재독 한인 남영자씨가 기증한 자료를 비롯해, 해외입양인들의 영원한 아버지로 불리는 성 원선시오의 집 서재송 원장의 자료들도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이민사박물관 관람료는 무료다. 문의사항은 한국이민사박물관(☎ 032-440-4710)으로 연락하면 된다.

 러시아 한인들의 강제이주를 다룬 희곡 37년 - 뜨란지트 공연 포스터.
 러시아 한인들의 강제이주를 다룬 희곡 37년 - 뜨란지트 공연 포스터.
ⓒ 한국이민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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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부퍼탈 간호대학의 한국인 졸업생들의 1962년 기념 앨범(남영자 기증).
 독일 부퍼탈 간호대학의 한국인 졸업생들의 1962년 기념 앨범(남영자 기증).
ⓒ 한국이민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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