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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일부터 열리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북측선수단의 서길석 단장이 8월 31일 오전 김해국제공항 입국하면서 환영 나온 시민들한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9월 1일부터 열리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북측선수단의 서길석 단장이 8월 31일 오전 김해국제공항 입국하면서 환영 나온 시민들한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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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일부터 열리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북측선수단를 응원하기 위해 조직된 '아리랑 응원단'이 8월 31일 오전 김해국제공항 입국장에 모여 있다.
 9월 1일부터 열리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북측선수단를 응원하기 위해 조직된 '아리랑 응원단'이 8월 31일 오전 김해국제공항 입국장에 모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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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렬히 환영합니다."
"환영해 주어 고맙습니다."


8월 31일 오전 김해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시민들이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북측 선수단을 환영했고, 서길석 단장은 "고맙다"고 인사했다.

이번 대회에 참석하는 북측 선수단 서길석 단장을 포함해 선수 12명과 임원 10명이 이날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북측 선수단은 중국 북경을 거쳐 입국했다.

북측 선수들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다가 이곳으로 온 것이다. 북측 선수단이 탄 비행기는 예정된 시각보다 20여 분 빠른 이날 오전 11시 25분경 도착했다.

입국 수속을 마친 선수단은 이날 낮 12시 30분경 출입문을 나왔다. 서 단장을 비롯한 선수단 일부는 출입문을 나오면서 손을 흔들어 보이기도 했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경남본부, 경남진보연합 등으로 구성된 '아리랑응원단'은 이들이 도착하기 30여 분 전부터 현장에서 한반도 단일기를 흔들고 "반갑습니다", "우리는 하나", "아리랑", "우리의 소원" 등의 노래를 불렀다.

아리랑응원단은 선수단 숫자에 맞춰 꽃다발 22개를 준비했지만, 전달하지는 못했다. 북측 선수단이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다가 오는 등 피곤해서 특별히 꽃다발을 받지 않겠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구창 창원제2부시장은 서길석 단장이 버스에 오르기 전 만나 꽃다발을 전달했다. 서 단장은 "환영해 주어 고맙다"고 인사했다.

김영만 6·15경남본부 상임대표는 "이런 일이 자주 있어야 한다, 만나야 통일이다"라고 전했으며, 박봉렬 아리랑응원단장은 "북측선수단을 열렬히 환영하기 위해 나왔다, 우리도 열심히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

꽃다발을 전달하기 위해 나온 안영현(10) 학생은 "북측 선수를 만난다니 기대된다"고, 류조환 민주노총 경남본부장은 "설렌다"고 말했다.

일본에서 여행을 왔다고 한 재일동포 김주환(68)씨는 "이곳에 젊은 사람들이 많으니까 더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리랑응원단이 들고 있던 '한반도 단일기'와 '우리는 하나다'가 새겨진 수건을 받아갔다.

정구창 부시장은 "지난 평창동계올림픽에 북측 선수들이 참가했고, 이번에 사격대회에서 출전해 환영한다"면서 "지금은 남북화해의 분위기 속에, 앞으로 더 남북교류의 물꼬를 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는 창원시청 서포터즈들도 나와 북측 선수들의 입국을 환영했다. 북측 선수들은 대형버스 2대에 나눠 타고 창원에 있는 숙소로 이동했다.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는 9월 1일 오후 6시 30분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91개국에서 출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참가 위해 북측선수단 입국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북측선수단이 8월 31일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시민들로 구성된 아리랑응원단이 우리민족끼리통일 등을 외치며 환영하고 있다 <촬영 류조환·강혜정>
ⓒ 류조환·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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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참가 위해 북측선수단 입국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북측선수단이 8월 31일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시민들로 구성된 아리랑응원단이 우리민족끼리통일 등을 외치며 환영하고 있다 <촬영 류조환·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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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참가 위해 북측선수단 입국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북측선수단이 8월 31일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시민들로 구성된 아리랑응원단이 우리민족끼리통일 등을 외치며 환영하고 있다 <촬영 류조환·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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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일부터 열리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북측선수단이 8월 31일 오전 김해국제공항 입국하면서 환영 나온 시민들한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9월 1일부터 열리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북측선수단이 8월 31일 오전 김해국제공항 입국하면서 환영 나온 시민들한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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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일부터 열리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북측선수단이 8월 31일 오전 김해국제공항 입국한 가운데, 정구창 창원제2부시장이 서길석 단장한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9월 1일부터 열리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북측선수단이 8월 31일 오전 김해국제공항 입국한 가운데, 정구창 창원제2부시장이 서길석 단장한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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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일부터 열리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북측선수단를 응원하기 위해 조직된 '아리랑 응원단'이 8월 31일 오전 김해국제공항 입국장에 모여 있다. 김영만 6.15경남본부 대표, 이경희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 함께하는 마창진시민모임 대표, 정구창 창원시 제2부시장 등이 함께 서 있다.
 9월 1일부터 열리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북측선수단를 응원하기 위해 조직된 '아리랑 응원단'이 8월 31일 오전 김해국제공항 입국장에 모여 있다. 김영만 6.15경남본부 대표, 이경희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 함께하는 마창진시민모임 대표, 정구창 창원시 제2부시장 등이 함께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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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일부터 열리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북측선수단를 응원하기 위해 조직된 '아리랑 응원단'이 8월 31일 오전 김해국제공항 입국장에 모여 있다.
 9월 1일부터 열리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북측선수단를 응원하기 위해 조직된 '아리랑 응원단'이 8월 31일 오전 김해국제공항 입국장에 모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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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일부터 열리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북측선수단를 응원하기 위해 조직된 '아리랑 응원단'이 8월 31일 오전 김해국제공항 입국장에 모여 있다.
 9월 1일부터 열리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북측선수단를 응원하기 위해 조직된 '아리랑 응원단'이 8월 31일 오전 김해국제공항 입국장에 모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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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일부터 열리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북측선수단를 응원하기 위해 조직된 '아리랑 응원단'이 8월 31일 오전 김해국제공항 입국장에 모여 있다.
 9월 1일부터 열리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북측선수단를 응원하기 위해 조직된 '아리랑 응원단'이 8월 31일 오전 김해국제공항 입국장에 모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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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일부터 열리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북측선수단를 응원하기 위해 조직된 '아리랑 응원단'이 8월 31일 오전 김해국제공항 입국장에 모여 있는 가운데, 경찰이 한때 그 앞에 섰다가 철수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9월 1일부터 열리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북측선수단를 응원하기 위해 조직된 '아리랑 응원단'이 8월 31일 오전 김해국제공항 입국장에 모여 있는 가운데, 경찰이 한때 그 앞에 섰다가 철수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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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일부터 열리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북측선수단이 8월 31일 오전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가운데, '아리랑 응원단'이 환영하고 있다.
 9월 1일부터 열리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북측선수단이 8월 31일 오전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가운데, '아리랑 응원단'이 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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