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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에 있는 청소년들이 플래시몹을 통해 역사를 알아가고 있어 화제다. 청소년들은 플래시몹 연습을 통해 우리 역사를 배우고 있으며, 여기에는 홍성군 청소년수련관, 홍성여고, 그리고 청소년 자원봉사단체인 ‘청로회’ 학생 등 모두 12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한다. 

그만큼 이들은 플래시몹 음악으로 ‘독도는 우리 땅’과 ‘아리랑’을 선정해,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역사적 진실을 다시 한번 외치기 위해 뭉친 것이다.
 홍성에 있는 청소년들이 플래시몹을 통해 역사를 알아가고 있어 화제다. 청소년들은 플래시몹 연습을 통해 우리 역사를 배우고 있으며, 여기에는 홍성군 청소년수련관, 홍성여고, 그리고 청소년 자원봉사단체인 ‘청로회’ 학생 등 모두 12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한다. 그만큼 이들은 플래시몹 음악으로 ‘독도는 우리 땅’과 ‘아리랑’을 선정해,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역사적 진실을 다시 한번 외치기 위해 뭉친 것이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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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 우겨도 독도는 우리 땅"

홍성에 있는 청소년들이 플래시몹을 통해 역사를 알아가고 있다. 여기에는 홍성군 청소년수련관, 홍성여고, 그리고 청소년 자원봉사단체인 '청로회' 학생 등 모두 12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한다.

이들은 플래시몹 음악으로 '독도는 우리 땅'과 '아리랑'을 선정해,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역사적 진실을 다시 한번 외치기 위해 뭉쳤다.

홍성은 역사적으로 항일운동이 치열했던 곳이다. 을사늑약 이후 의병들의 항일구국운동 가운데, 가장 치열한 항전을 벌였던 홍주성(옛 홍성지명) 전투에서 희생된 의병들의 유해를 모신 홍주의사총이 있다.

현재까지 보존이 잘되어 있는 홍주성은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있기도 하다. 이뿐만 아니라 청산리 전투의 백야 김좌진 장군, 일제 식민지 시대 독립운동가이며 3.1 독립운동을 이끌며 공약 3장을 작성하고 낭독한 만해 한용운 선사가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또한 고려말 무인 최영 장군, 매죽헌 성삼문, 근대 전통춤의 거장 한성준 등의 고향으로 배경이 있는 역사적 의미가 깊은 곳이다. 홍성에서는 매년 역사적 인물들의 뜻을 본받고 의미를 더하기 위한 '홍성역사인물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청소년들의 플래시몹 연습은 주로 주말을 이용하고 있으며 필자는 30일 한참 연습을 하고 있는 홍성군 청소년수련관을 찾았다. 에어컨이 돌아가고 있음에도 강당에는 이들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천방지축 사춘기인 이들은 떠들다가도 ‘독도는 우리 땅’ 노래가 흘러나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 노래를 따라 부르며 율동을 한다.
 청소년들의 플래시몹 연습은 주로 주말을 이용하고 있으며 필자는 30일 한참 연습을 하고 있는 홍성군 청소년수련관을 찾았다. 에어컨이 돌아가고 있음에도 강당에는 이들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천방지축 사춘기인 이들은 떠들다가도 ‘독도는 우리 땅’ 노래가 흘러나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 노래를 따라 부르며 율동을 한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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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30일 한참 연습을 하고 있는 홍성군 청소년수련관을 찾았다. 에어컨이 돌아가고 있음에도 강당에는 이들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천방지축 사춘기인 이들은 떠들다가도 '독도는 우리 땅' 노래가 흘러나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 노래를 따라 부르며 율동을 한다.

이곳을 찾은 이유는 '플래시몹'을 처음 제안한 것이 바로 기자이기 때문이다. 기자는 지역의 역사를 청소년들이 직접 느끼게 해주면 어떨까 싶어 제안을했고, 이를 홍성군 청소년수련관이 흔쾌히 수락을 했다.



홍성군 청소년수련관 이원영 관장은 "플래시몹을 통해 홍성역사인물을 한 번 더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여건에서 틈틈이 열심히 해주는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뿐만 아니다. 학생들의 이 같은 플래시몹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졌다. 가정주부들로 구성된 주부 무용단은 학생들의 플래시몹에 동참하는가 하면, '대장금 OST'에 맞춰 전통춤 플래시몹을 함께 공연한다.

한 학생에게 힘들지 않느냐고 물으니 "더워서 힘이 들지만 연습하는 게 재밌다. 예전에는 우리 지역 역사인물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라며 "이번 기회에 지역 항일독립운동 역사를 알게 된 것도 중요하고 플래시몹을 통해 소중한 경험을 하는 것 같아서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들의 플래시몹은 다음 달 14일부터 시작되는 '홍성역사인물축제' 기간 중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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