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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진 문화재청장과 김경수 경남도지사,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조근제 함안군수, 백두현 고성군수, 한정우 창녕군수, 곽용한 고령군수, 이환주 남원시장, 허성곤 김해시장, 문준희 합천군수는 8월 28일 경남도청에서 모여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김종진 문화재청장과 김경수 경남도지사,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조근제 함안군수, 백두현 고성군수, 한정우 창녕군수, 곽용한 고령군수, 이환주 남원시장, 허성곤 김해시장, 문준희 합천군수는 8월 28일 경남도청에서 모여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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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문화재청과 영호남 10개 지방자치단체가 손을 잡았다. 문화재청과 경상남도, 전라북도, 경상북도, 김해시, 함안군, 창녕군, 고성군, 합천군, 남원시, 고령군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김종진 문화재청장과 김경수 경남도지사,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조근제 함안군수, 백두현 고성군수, 한정우 창녕군수, 곽용한 고령군수, 이환주 남원시장, 허성곤 김해시장, 문준희 합천군수는 8월 28일 경남도청에서 모여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서에는 가야고분군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다할 것과 등재 추진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등재에 필요한 제반사항 등을 협의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등재 대상 유산에는 경남의 김해 대성동, 함안 말이산, 창녕 교동·송현동, 고성 송학동, 합천 옥전 고분군과 경북의 고령 지산동 고분군, 전북의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총 7곳)이다.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추진은 2013년부터 있어 왔다. 경남의 <김해·함안의 가야고분군>과 경북의 <고령 지산동 대가야고분군>이 각각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먼저 등재됐다.

이어 2015년 3월에는 문화재청에서 세계유산 우선 등재 추진대상으로 '가야고분군'을 선정함에 따라 같은 해 10월 문화재청과 경남·경북, 김해·함안·고령군 간 공동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경남과 경북이 공동 협력하여 추진하기도 했다.

경남도는 유네스코의 세계유산 등재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전 세계 인류에게 가야고분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뒷받침할 수 있는 등재신청 구성유산 재구성을 위한 수차례의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들 가야고분군은 3세기 후반부터 대가야가 멸망하는 562년까지 왕과 지배층 고분의 출현과 소멸을 통해 가야의 성립과 발전을 보여주는 독보적인 증거다.

김경수 도지사는 "현재 가야사 복원작업은 그 역사적 의미에 비해 현저히 미비한 상태"라며 "대통령 관심사인 만큼 문화재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 도지사는 "가야사 복원은 역사 복원 자체뿐 아니라 영호남 화합의 현재적 의미가 더해져 더욱 뜻깊은 과정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한편, 가야고분군은 올해 12월 문화재청의 세계유산 등재신청 후보로 선정되면 2020년 세계유산센터에 등재신청서를 제출하여 2021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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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