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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노고단을 마주하고 있는 구례 사성암은 '오르지 않으면 후회하고 또 오르지 않으면 후회한다'는 구례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는 곳입니다.

사성암 가는 길
▲ 구례 사성암 사성암 가는 길
ⓒ 임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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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사성암에 오르는 세가지 이유

첫째, 절벽에 지어진 유리광전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 위해서 입니다. 유리광전은 절벽에 그려진 마애여래불을 보호하기 위해 지어진 전각입니다. 공사중이어서 내년 석가탄신일까지는 제 모습을 볼 수 없습니다.

안전 문제로 공사 중
▲ 사성암 유리광전 안전 문제로 공사 중
ⓒ 임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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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로 준비된 법당
▲ 임시 유리광전 임시로 준비된 법당
ⓒ 임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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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중인 유리광전을 대신해 바로 옆 53불전이 멋스럽게 절벽 위에 서있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34불이 모셔진 전각
▲ 53불전 34불이 모셔진 전각
ⓒ 임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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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한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진다는 소원바위에서 소원을 빌기 위해서입니다.

한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전해옵니다.
▲ 소원바위 한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전해옵니다.
ⓒ 임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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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사람들은 간절히 원하는 소망을 빌며 뛰어 내렸다고해서 '뜀바위'라고 부릅니다.

셋째, 구례의 3대 풍광인 큰 산 지리산, 큰 강 섬진강, 그리고 구례의 넓은 들녘을 한번에 보기 위해서입니다.

큰 산 지리산, 큰 강 섬진강, 넓은 구례 들녘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 구례 3대 전망대 큰 산 지리산, 큰 강 섬진강, 넓은 구례 들녘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 임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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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석대(차일봉), 노고단(길상봉), 왕시루봉 등 지리산 능선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풍경이 탄성을 자아냅니다.

큰 산 지리산, 큰 강 섬진강, 넓은 들녘
▲ 구례 3대 큰 산 지리산, 큰 강 섬진강, 넓은 들녘
ⓒ 임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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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바위에 새겨진 자연관세음보살바위, 풍수지리의 대가인 도선국사가 머물렀던 도선굴, 53불 중 34불이 모셔진 53불전 등이 구례 사성암의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자연 관세음보살 바위
▲ 산왕전과 관세음보살 자연 관세음보살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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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국사가 머물렀던 곳
▲ 도선굴 도선국사가 머물렀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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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불전
▲ 53불전 내 34불 53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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