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진주시는 오는 9월 2일 오후 1시 진주생활체육관(상평동)에서 제11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는 재한외국인과 국민들이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제정된 법정기념일인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다"며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는 해마다 세계인의 날인 5월 20일 전후에 개최되었으나, 올해는 지방선거 등으로 하반기로 연기하여 개최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번 행사는 결혼이민자 가족을 비롯해 외국인 근로자, 외국인 유학생 등 1700여 명을 초대해 각국의 전통문화 체험,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 표창, 정착우수사례 발표, 위안잔치 한마당, 지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태그:#진주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