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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이후 꾸준한 하락세를 보여온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강원도와 영남권에서 자유한국당에 역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원지역- 더불어민주당 24.2%, 자유한국당37.8%,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실시해 지난 20일 공개한 정당지지율에 따르면, 40%대를 유지하던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붕괴되면서 39.6%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20%에 근접한 19.9%를 기록했으며 정의당 13.3%, 바른미래당 7.3%, 민주평화당 2.4%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원도와 영남권에서 민주당의 추락세는 두드러졌다. 이번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강원 24.2%, 부산·경남·울산 28.1%, 대구·경북 26.0%로 하락세를 보였지만, 반면 자유한국당은 같은 지역에서 30%가 넘는 지지율을 보여 전통 보수 지역에서의 회복세가 뚜렷했다.

자유한국당은 강원지역에서 민주당보다 13.6%p나 앞선 37.8%를 기록했고, 대구·경북에서도 33.6%로 민주당을 7.6%p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강원도 18개 시군 중 영월군 군의원 1명만 겨우 건진 바른미래당과 한 석도 확보하지 못한 평화당은 지지율 0%를 기록했다.

반면 의석수 5석에 불과한 정의당은 노회찬 전 원내대표 사망을 기점으로 13.4%라는 두자리 수를 기록하며 강원지역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번 리얼미터 여론조사는 15일 광복절을 제외한 13일부터 17일까지 나흘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7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 응답률은 7.1%였다.

기타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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