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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초췌한 이산가족 보았는가? 대북재재 풀어라?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18.08.21 11:3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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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초췌한 이산가족 보았는가?  대북재재 풀어라?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2018년8월20일 MBC 뉴스 데스크,SBS8시 뉴스,KBS1TV 뉴스9는 반세기를 넘겨 68년 동안 생이별했던 남과 북의 가족들이 오늘 다시 만났다면서 이산가족들 대부분이 고령의 노약자들이라서 모진 세월을 다 기다리지 못하고 끝내 세상을 뜬 경우도 많았고 돌아가신 부모 대신 가족 친지가 나와서 북쪽의 가족들을 만나는 경우도 있었다고 보도했다.

반세기를 넘겨 68년 동안 생이별했던 남과 북의 가족들이 오늘 다시 만나는 장면을 보았다.  68년 동안 생이별했던 남북의 가족들 모습은  한핏줄임에도 불구하고 달랐다.  북쪽 가족들은  옷은 잘 차려 입었지만 대부분  너무 말랐고  너무 초췌했다.  분단의 피해자들인 그들  마음은 더욱더 황폐해졌을 것이다.북쪽 이산가족들은 북한이 핵무기 개발하기 이전 부터 이미 미국의 대북 봉쇄제재의 대상이었다. 이런 대북 제재는 야만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런 현실을 문명의 두눈  크게 뜨고 바라보고  야만적인 대북 제재 해제 해야 한다.   재론의 여지 없이  대북 제재는 21세기 지구촌의 대표적인 야만이다. 68년 동안 생이별했던 남북의 가족들 모습은  한핏줄임에도 불구하고 달랐고  북쪽 가족들은 옷은  잘 차려 입었지만 대부분  너무 말랐고  너무 초췌한 것이 대북 제재의  상징적인 모습이라고 본다.

이번 이산가족 상봉한 사람들 중에는 미국 과 구소련의  1945년 8월15일 한반도  강제분할 점령과 분단으로 헤어진 가족들도 있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책임 피할수 없다.   그리고 1950년 6월25일 발발한  한국 전쟁이  파생시킨 1000만 남북이산 가족들은   휴전선을 경계로 한 남북한이라는 거대한 이산 감옥에 갇혀 있다.

2018년8월20일 MBC 뉴스 데스크는 "반세기를 넘겨 68년 동안 생이별했던 남과 북의 가족들이 오늘 다시 만났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잊을 수 없는 게 자식의 얼굴이었나 봅니다. 네 살 때 헤어진 아들이었지만 어머니는 보자마자 알아보고 이름부터 불렀습니다. " 라고 보도했고

2018년8월20일 SBS8시 뉴스는"꿈에도 서로 잊지 못했던 남과 북의 이산가족들이 오늘(20일) 금강산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잠깐의 이별이 이렇게 70년 가까운 헤어짐이 될 줄 몰랐던 가족들은 서로 손을 꼭 부여잡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라고 보도했고

2018년8월20일KBS1TV 뉴스9는 "이산가족들 대부분이 고령의 노약자들이라서 모진 세월을 다 기다리지 못하고 끝내 세상을 뜬 경우도 많습니다. 돌아가신 부모 대신 가족 친지가 나와서 북쪽의 가족들을 만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 라고 보도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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